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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posts![[제29호 대전시가제안합니다]당신이 생각하는 대전의 미래유산은 무엇인가요?](https://img.zoomtrend.com/2022/11/08/0151210d-0fd1-5142-9ed9-406906d866be.jpg)
[제29호 대전시가제안합니다]당신이 생각하는 대전의 미래유산은 무엇인가요?
[제29호 대전시가제안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대전의 미래유산은 무엇인가요? 설문기간 2022.11.7.(월) ~ 11. 27.(일) 대전시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함으로써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고 지역문화의 발전에 기여” 하기 위해 「대전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미래유산 제도의 빠른 정착과 홍보를 위해 예비 미래유산을 발굴하고 목록 공개를 통해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 대전의 미래유산을 선정하고자 합니다. 대전 미래유산이란? 대전을 배경으로 다수의 시민들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건,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겨있어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거나 대전을 알릴 수.......

가을날 걷기 좋은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은 여행전문 기자들이 꼽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 선정될 정도로 소문난 명품 길이기도 합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입구에서 출발 - 다목적 광장 - 숲속 음악회장 - 임도 삼거리 - 절고개 - 아현동 갈림길 -장동 산림욕장까지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거리가 약 14km, 시간은 4~5시간이 소요된답니다.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 발가락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황토의 시원함과 상쾌함 미생물을 품은 효소들이 있어 몸의 순환을 돕고, 두통, 피로회복, 소화, 불면증, 기억력, 당뇨, 치매예방 등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군데군데 질퍽한 부분도 만나기도 하지만, 조심만 하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고 발가락 사이로 들어오는.......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체험과 가을 산림욕을 즐기는 장동산림욕장
가을은 산행의 계절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걷는 것만큼 건강에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너무 거칠지 않고, 평범하지도 않은 계족산 황톳길을 걸어보는 것도 이 가을에 정말 좋을 것입니다. 숲이 우거진 산림욕장이라 한낮에는 태양을 피할 수 있고, 바람은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대전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장동산림욕장'하면 대부분 큰 황톳길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 부분에 좌측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로 올라가면 볼 것이 정말 많습니다. 계곡이 있고,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있는 코스로 오늘은 올라가 보겠습니다. 아직은 한낮의 더위는 시원함을 찾고 있습니다. 초가을의 계곡물은 시원함의 대명사이죠.......
한여름밤에 떠난 달빛 산책, 계족산 야간 산행
황톳길 맨발축제로 유명한 계족산의 밤은 어떤 모습일까요? 언제가, 페이스북에서 계족산 야간 산행한 팀들의 사진을 보고 엄청 부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야간산행은 하고 싶다고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그렇게, 막연한 버킷리스트처럼 남아있던 계족산 야간산행을 실현시킬 수 있었던 날!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산악인 이상은 씨가 "야~~ 한 산책"을 가자는 제안에 앞뒤 생각 없이 무조건 콜! 이때가 아니면, 또 언제 갈지 알 수가 없기에 무조건 콜 했습니다. 그렇게, 잊지 못할 멋진 기억으로 남을 계족산 달빛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약속 장소인, 장동에 위치한 계족산 관리사무소 앞. 스틱과 등산화까지 갖춘 완벽한 등산가 복장으로 참여하신 분도 계셨고,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집 앞 공원에 산책 나오듯이 가볍게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후자 쪽!(등산 경험이라고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열 손가락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제가 겁도 없이 무작적 오겠다고 신청했네요. 막상 도착하고 보니 슬슬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가다가 힘들어서 못 올라가면 어쩌나···. 하지만,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상은 샘을 따라 가벼운 준비 운동을 마치고 사브작사브작 계족산성을 향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어둠에 잠긴, 산이 주는 마력 때문일까요? 두려움도 사라지고, 어색함을 느낄 새도 없이 어느새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있는 우리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둠과 함께, 머릿속을 가득 채웠던 근심 걱정도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오롯이 산에 집중되는 순간... 이래서 사람들이 산에 가는 걸까? 싶어 지더군요. 중간중간, 이상은 샘이 산을 잘 오르는 비법(?)도 가르쳐 주시고, 서로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오르다 보니 어느새 계족산 정상! 눈앞에 선물처럼 펼쳐진 대전시 야경에 모두 다 환호성을 지르며 빠져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지레 겁먹고 포기했다면, 결코 이런 순간을 맞이할 수 없었겠죠. 너무나 뻔하디 뻔한 교과서 같은 교훈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새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각자 가지고 온 먹을거리들을 꺼내놓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서로의 얼굴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한 토막씩 꺼내어놓은 이야기보따리들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앉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산 때문인지, 그 산속에 오른 사람들 때문인지 2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큰 위로와 따뜻함을 느겼던 시간.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이날 함께했던 분들 모두 그런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으로 끝내지 말고 매달, 이렇게 계족산에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분분했던 밤. 아직도, 그 날의 따뜻함이 순간순간 미소 짓게 만들어주고, 삶이 참 재미없고 더디다 느껴질 때 버틸 수 있는 시간의 한 토막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제게, 너무나 좋은 기억을 만들어준 계족산 달빛산행을 대덕구에서 공정·생태 여행으로 만드셨더라고요. 딱, 9월 한 달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제게 너무 좋은 기억을 선물해준 계족산 달빛 산행을 여러분도 만나보실 수 있으면 참 좋겠단 생각에 소개해 드립니다. 분명, 멋진 시간이 되실 거예요.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 산행 신청 링크 → http://bit.ly/2NFaFAH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