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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By 나는 모스크바를 걷는다 | 2012년 5월 14일 | 
2012.05.14
오늘은 일요일. 노동절과 승전기념일의 즐거운 5월 연휴를 마치고 어제가 대차근무일인 일토(일하는 토요일) 라서 오늘은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굼에서 좀 볼게 있어서 밥먹고 서둘러 굼으로 갔다.. - 언제나 즐거운 굼 백화점. 오늘은 연휴 후 첫 일요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고 한산했음. 앞에는 내가 좋아하는 이탈리아 비스트로!! - 볼일을 다 마치고, 잠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페에 갔다. 굼에는 Armani cafe, Illy 등 커피도 맛나고 된장질 하기 좋은 카페가 몇곳 있지만 다 그냥 그래서 오늘은 Bosco cafe 테라스로 갔다. (담에 날씨 좋을때 또 와야겠다. 오늘은 날씨가 좀..) - 옆테이블에서 와인을 잔뜩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