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카이 마사토, 여배우 칸노 미호들이 25일 도쿄 마루노우치 피카디리에서 열린 영화 '오오쿠~영원~[우에몬노스케·츠나요시 편]'의 완성 피로 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영화 '오오쿠~영원~[우에몬노스케·츠나요시 편]'은 'MELODY'(하쿠센샤 刊)에 연재중인 요시나가 후미의 동명 만화를 실사화한 '남녀 역전의 오오쿠'를 그린 극장판 제 2 탄으로, TBS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오오쿠~탄생~[아리고토·이에미츠 편]'의 속편. 역병으로 남자가 감소한 탓에 5대 장군을 맡는 도쿠가와 츠나요시(칸노)는 외동딸인 마츠히메를 잃고 장군의 책무로 후계자를 낳기를 강요당한다. 정실과 측실의 파벌 싸움이나 국가의 혼란에 고민, 살아갈 기력도 잃은 츠나요시는 오오쿠 소토리시마리(総取締/총책임자)가 된 야심가 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