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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부터 재정위기 소식이 나오던 38스튜디오와 휘하의 빅 휴즈 게임즈가 결국 판매량에 쪼들려 문을 닫았습니다. 킹덤오브 아말러가 120만장을 판매했음에도, 충분한 수익을 얻지 못했다는군요(300만장 이상 팔았어야 됬답니다?) 월급이 4월 30일부터 지급되지 않았고 결국 전직원이 해고되었다고 합니다. THQ가 38스튜디오를 버린건 신의 한수였던것 같습니다[.. 킹덤오브 아말러 하다가 봉인중인데..별로 유저를 끌어당길만한 매력이 없어보이더군요. 타 게임과 다른 독특한점이 눈에 안띄는.. 여튼 예전엔 100만장이면 손익분기점은 충분하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달라진게 확실하군요 데드스페이스2와 같은 경우도 200만장 이상 출하를 했지만 수익을 보지 못했다고 했었죠. 대세는 300인듯 합니다.. 피씨유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