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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배트맨 대 슈퍼맨' 1위 차지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3월 30일 | 
국내 박스오피스 '배트맨 대 슈퍼맨' 1위 차지
북미 박스오피스만이 아니라 한국 박스오피스에서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 1위를 차지하면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북미와 달리 그렇게 대단한 출발은 아니군요. 1696개관을 잡고 개봉했는데도 첫주말 114만 7천명, 한주간 138만 6천명만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118억 6천만원. 악평이 난무하는 가운데, 2주차 월, 화요일 관객수를 보면 최종성적도 그렇게 대단할것 같진 않습니다. '맨 오브 스틸'의 218만 2천명은 넘을 수 있을지 고개를 갸웃하게 될 정도. 참고로 이 영화는 한국에서 1696개관에서 개봉했고 첫주말 23613회 상영되었습니다. '검사외전'의 독점 이슈 메아리가 사라지기도 전에 또... '검사외전' 때보다는 덜하지만 그쯤 여론으로 두들겨맞았으면 좀 작작하지

<글로리데이> 순수를 지우는 방식

By 새날이 올거야 | 2016년 3월 28일 | 
<글로리데이> 순수를 지우는 방식
고등학교를 이제 갓 졸업한 꿈 많은 네 청년, 그들 저마다가 처한 환경은 각기 다르나 우정만큼은 더없이 돈독하다. 그들 가운데 가장 먼저 군 입대 영장을 받은 상우(수호)의 배웅을 위해 네 친구는 모처럼 의기투합, 거처인 서울을 떠나 포항으로 향하게 된다. 들뜬 마음은 그들 앞에 놓인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잠시나마 잊게 해 주는 일종의 묘약과도 같다. 포항이라는 공간적 낯설음은 이들의 심신을 무장해제 시키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의 적당한 알콜 흡수는 우정을 돈독히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하고도 남는다. 청춘의 밤은 이렇듯 두근거림과 설렘으로 가득하다. 그런데 그때다. 한 젊은 여성이 남성에게 끌려다니며 일방적으로 폭행 당하는 모습이 우연히 그들 눈에 들어온다. 경찰에 신고하자는 친구들도 있었으

글로리데이 One Way Trip, 2015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6년 3월 28일 | 
글로리데이 One Way Trip, 2015
글로리데이 One Way Trip, 2015 제작 한국 | 2016.03.24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93분 감독 최정열 출연 지수, 수호, 류준열, 김희찬 왠지 모르게 내용도 모르면서 이 영화는 꼭 봐야지 하는 마음에 물론 류준열의 연기도 궁금했지만. 계속 시간이 맞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가 토요일 헝거를 보고 다시 예매했다. 그리 크지 않는 영화공간 주안의 영화관이였지만. 이 시간 이 영화에 나혼자 있었음. 영화의 내용도 그리 밝지 않아서일까.. 뭔지 모르게 좀 무서웠다. ㅠㅠ 영화 보는내내 딴 생각 못하게 집중은 되었지만. 뭔지 모르게 너무 현실적이라 답답하고 깝깝했다. 사건에 휘말리는 것도, 억울하게 된 것도, 그 과정에서 그렇게 부모를 싫어했던 그 아이들도

국내 박스오피스 '주토피아' 2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3월 22일 | 
국내 박스오피스 '주토피아' 2주 연속 1위!
'주토피아'가 지난주 개봉 4주만에 1위에 오르더니, 이제는 또 2주 연속 1위를 지키는군요. 실로 흥미로운 롱런입니다. 지난주대비 상영관수도 90개 정도 더 늘었고, 주말 관객수도 4.4% 증가한 35만 8천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는 281만 3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218억 6천만원입니다. 300만명은 무난하게 넘어갈 것 같군요. 2위는 전주 3위였던 '런던 해즈 폴른'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9.9% 감소한 19만 2천명, 누적 61만명, 누적 흥행수익 49억 6천만원. 3위는 전주 2위였던 '귀향'입니다. 주말 15만 2천명, 누적 342만 4천명, 누적 흥행수익 260억 6천만원. 4위는 전주 그대로 '널 기다리며'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