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말거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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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1

제주도 2-1

Marco|2013년 10월 10일

전날 우리의 이동경로 '서둘러야해 서둘러야해!!!' 아침 일곱시부터 자는 여친을 깨웠다. 눈꼽만 떼고 부랴부랴 일곱시반쯤 조식을 챙겨 먹으러 나왔다. 하하 귀여운 김밥꼬치 ㅎㅎ 그리고 모닝커피도 함께 내어 주셨다. 서둘러 챙겨먹고 짐을 챙겨서 우리는 다시 출발!! 느루게스트하우스 감상평은.. 혼자 도미토리를 이용하기엔 좋지만 커플이 2인실을 사용하기엔 조금 불편한점이 많다. 일단 화장실이 내부에 있는 방을 썼는데..화장실 방음이 약해서.. 바로뒤에 주방에서도 소리가 다 들렸다.. 큰일 치룰땐 상당히 민망.. 가격도 6만원이였는데 조금만 발품팔면 커플이 사용하기엔 더 좋은 방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도미토리를 이용한다거나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겐 대 추천!! 한적한 도로를 달려 달려!!! 산방

20111009~1014 제주,나를 비우는 여행 #2

20111009~1014 제주,나를 비우는 여행 #2

꿈꾸는 나의 자화상|2012년 7월 14일

2012년 10월 11일 새벽 6시 기상, 탄산 온천에서 씻고 어젯밤 대화를 나누었던 어떤 분과 함께 반나절을 같이 다니기로 했다. 걷는 여행이었던 나와는 달리, 혼자 차를 렌트해서 다니셨다는 이 분 덕분에 무거웠던 짐도 싣고 가볍게 다닐 수 있고, 보려고 계획하지 않았던 곳들도 구경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아침 7시가 조금 넘어 출발하여, 근처에 있던 산방산을 갔다. 산은 산인데 10~15분 정도 계단을 올라가면 금방 끝에 다다른다. 산새 소리만 들리던 그 곳에서 명상하듯 가만히 앉아있다가 내려왔다. 아침산책 정도를 한 기분이었달까? 산방산을 내려오면 그 앞에서 저렇게 멀리 바다가 보인다. 비가 올것 같은 흐린 아침이어서, 화창하지는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