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클리어했습니다 ㅠㅠㅠ 하지만 아직 이벤트 일부 미회수. 아무래도 챕터5에서 선택지를 너무 잘고른 듯? 어떤 이벤트인지 알고 있는 내가 원망스럽다ㅠㅠ 스포일러에 노출된 탓에 챕터 6도 너무 술술 풀림 ㅠ 그래도 나름 반전이 큼지막한 물건이었슴. 그리고 흑막 등장 후 마지막 의논 페이즈가 신선하고 좋았음. 의논이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역전재판과는 다르구나 하는 느낌도 들었고 전 꽤 좋았네요. 그리고 그보다 무쿠로쨔응 ㅠㅠㅠ 단간론파 제로와 IF에 대한 열망이 커졌음. 근데 일본어로 게임은 청각 서포트가 있으니 하겠지만 소설은 도저히 자신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