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2 - 2012 전국일주 : 21. 방천시장에서 김광석을 보다 Part.2](https://img.zoomtrend.com/2012/11/02/d0022949_509308fabae10.jpg)
지난 방천시장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김광석 파트 위주로 연재합니다. 故 김광석 씨의 이야기만 보면 꼭 슬픈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그걸 공감하며 보게 되는군요. 詩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김광석 벽으로 가다보면 방천시장을 홍보하는 그림들도 주를 이룹니다. 워낙 예술의 재래시장이다보니,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안내. 김광석의 약력도 여기에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김광석 씨의 젊은 시절이 담긴 사진. 저 사진은 곧 김광석 씨의 무대를 보여 줍니다. 위의 사진은 쉬었다 가란 목적으로 그려진 톰과 제리, 아래의 사진은 통기타와 무대. 음악 거리에서 함께 우산을 쓰다 - 두 개의 스크린은 꺼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