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2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3/03/19/a0015808_5146fcfdd94f2.jpg)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이 2주 연속으로 북미 박스오피스를 제패했습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46.6% 감소한 4222만 달러, 누적수익은 1억 4503만 달러에 달하며 해외수익 1억 3680만 달러를 더해 전세계 2억 8183만 달러. 현재까지의 흥행추이는 무척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이 영화는 순제작비만 2억 1500만 달러가 들어간 영화니까요. 마케팅비까지 생각하면 3억 달러는 가뿐히 넘어갔겠죠. 북미 흥행이 매우 좋지만 해외 흥행이 좀 더 뻗어줘야만 할 겁니다. 2위는 오랜만에 할리 베리 주연, 그리고 아비게일 브레슬린이 출연하는 스릴러 'The Call'입니다. 250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71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