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크면실망도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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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신과 함께'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강철비', '1987', '신과 함께' 중 하나를 보려고 했는데... 강철비는 상영을 안 하고... 1987은 정치 색이 짙다고 해서 패스... 그래서 남은 것은 '신과 함께'... 극장에서 나오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1200만이나 봤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시간과 돈이 아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