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노하라

Category
아이템: 오유노하라(2)
포스트 갯수2

2016.10. 와카야마 여행 - 4일차(2/2) (10.18.)

By Bell | 2017년 5월 24일 | 
2016.10. 와카야마 여행 - 4일차(2/2) (10.18.)
4일차 오전 포스팅에 이어서.. 주택단지를 지나 혼구타이샤에 도착했다. 이로서 구마노산잔을 모두 제패!세 신사중에 가장 컸다. 사람도 가장 많았고. 다른 두곳에 비하면 사람이 바글바글한 수준.타이샤를 한바퀴 둘러보고 밑에 마을로 내려가 구경과 점심을 하기로 했다. 마을을 한바퀴 둘러보고 점심먹을 곳을 찾는데 딱히 끌리는데가 없었다...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우동가게로 갔다.치쿠와우동을 주문. 맛있었다. 다리가 아프다 ㅠㅜ 우동 2인 1,760엔 한국에서 구입한 여행책에서 이동네 오면 꼭 가야지 싶었던 카페가 하나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았다.도대체 어디있는거지.. 다리가 아파 찾는걸 포기하고 근처에 전시관? 같은게 있어서 들어가 구경했다.구마노고도를 소개하는곳이었는데 영

2016.10. 와카야마 여행 - 4일차(1/2) (10.18.)

By Bell | 2017년 5월 24일 | 
2016.10. 와카야마 여행 - 4일차(1/2) (10.18.)
2016.10. 와카야마 여행 - 준비 2016.10. 와카야마 여행 - 1일차2016.10. 와카야마 여행 - 2일차2016.10. 와카야마 여행 - 3일차 알람이 울리는데 못일어날 뻔 했다. 그러나 아침 탕을 들어가고야말겠다는 집념하에 간신히 일어나 탕으로 고고아침에는 남탕과 여탕이 바뀌어 있엇다. 어제밤의 여탕이 오늘아침의 남탕. 사이즈가 조금 작아져있었다.그러나 노천탕은 좋았고 물의 온도도 적당히 식어있었다. 탕에서 돌아오니 준비되어있는 아침!평범하게 맛있었다.온천죽과 온천밥이 같이 나오고 생선이 특히 맛있었다.식사를 하고 다시한번 탕으로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를 기다리며 마을구경비때문에 흙탕물이었던 어제와는 달리 물은 맑아져있었다.마을이 참 예뻤다. 오늘의 코스는 홋신몬오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