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오전 포스팅에 이어서.. 주택단지를 지나 혼구타이샤에 도착했다. 이로서 구마노산잔을 모두 제패!세 신사중에 가장 컸다. 사람도 가장 많았고. 다른 두곳에 비하면 사람이 바글바글한 수준.타이샤를 한바퀴 둘러보고 밑에 마을로 내려가 구경과 점심을 하기로 했다. 마을을 한바퀴 둘러보고 점심먹을 곳을 찾는데 딱히 끌리는데가 없었다...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우동가게로 갔다.치쿠와우동을 주문. 맛있었다. 다리가 아프다 ㅠㅜ 우동 2인 1,760엔 한국에서 구입한 여행책에서 이동네 오면 꼭 가야지 싶었던 카페가 하나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았다.도대체 어디있는거지.. 다리가 아파 찾는걸 포기하고 근처에 전시관? 같은게 있어서 들어가 구경했다.구마노고도를 소개하는곳이었는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