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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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게임'처럼 플레이하는 링 피트 어드벤처

By being nice to me | 2021년 1월 12일 | 
168일차인데 한번도 배틀에서 리타이어 된 적이 없어서 다른 플레이어들도 다 그런가보다 했더니, 의외로 대부분 월드 3 드래고에게 리타이어를 겪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평소 게임할 때 처럼 고렙 플레이를 고수해서 그런가 싶은데... 단 1번 위험했던 적은 최종 보스 드래고와 대결시 슈퍼 복근 가드 판정이 애매해지며 Good이 뜨며 실피가 되었던 때 한번 뿐. 아무튼 엔딩을 보고 나서 계속 진행중인데, 더욱 더 게임처럼 노가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강도는 29) 이 게임에서는 용과(Dragon fruit) 5개 + 조이기 한번 = 1레벨 업 이죠.물론 용과 자체는 레어하긴 한데... 너무 쉬운 파밍 장소가 존재한다는 것이 함정. 종종 당근 파밍도 했었는데, 당근은 스쿼트 수십번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