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랙비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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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야매 감상. 마이펫의 이중생활, 서울역, 터널, 스타트랙: 비욘드, 고산자, 대동여지도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6년 9월 8일 | 
마이펫의 이중생활(2016) : 극장 / ☆☆☆★ 나으 반려동물이 저럴리가 읍써어!(... -- 서울역(2016) : 극장 / ☆☆☆ 대실망. 젠장 주위사람에서 부산행 프리퀼이라고 꼭보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되게 미안함 ㅠㅠ -- 터널(2016) : 극장 / ☆☆☆☆☆ 영화 보는 내내 삼성 노트 시리즈가 저렇게 튼튼하고 오래가나 했... 내용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매우 재미있게봤네영. 마지막의 그건 좀 통쾌했음요. ㅋㅋㅋㅋㅋ -- 스타트랙: 비욘드 : 극장 / ☆☆☆★ 故 안톤 옐친의 명복을 빕니다. -- 고산자, 대동여지도 : 극장 / ☆☆☆★ 초반 및 간간히 보이는 풍경이 아니었다면... 절래절래. 에휴 차승원이 아깝습니다. ㅠㅠ

스타트랙 비욘드 - 용서 할 수 없는 명작 -

By 나이브스의 플랜트 | 2016년 8월 17일 | 
우선 장점... 후대가 가진 가장 근본적인 불안, 그것은 바로 선대가 일궈놓은 토대를 따르고 나은 토대를 만들어냈는가에 대한 것이다. 주인공 커크도 스팍도 같은 의미에서 고민하게 된다. 이 영화의 주된 이야기는 바로 선대의 위치까지 따라가게 된 후대가 바라보게 된 세상 그리고 그 이후에 다가올 불안과 후회라는 점에서 좋은 플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주인공이 맞이하게 될 악당의 배경 스토리에도 접목된다. 이런 점에서 악당 크롤의 설계는 괜찮다. 특히 마지막 그의 정체를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극의 마지막에 도달했을 정도로 공을 드린 흔적이 역역하다. 그리고 영화는 관객에게 질문한다. 과연 과거에서 벗어나야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인가? 그렇기에 많은 액션 장면 속에서 마지막 결말부분에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