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참 궁금하긴 합니다. 시즌 1을 안 본 것도 있긴 합니다. 사실 프라임 비디오를 구독 하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 이재러재 누군가 계정을 공유 해주지 않는 한은 거의 안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카라 델러빈 때문에 더 미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정말 엉망진창인 모습이 나와버려서 이래저래 참 애매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희한하게, 판타지 관련 드라마는 잘 안 보게 되는 면도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시즌 1까지만 해도 최대 기대작 소리 들었는데, 시즌2만에 캔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