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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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 2/3, 전반전 화보] 페르십 반둥 vs 마두라 유나이티드, 2025-26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23R ~ 인도네시아 반둥, 스타디온 겔로라 라우탄 아피

[2026.02.26 * 2/3, 전반전 화보] 페르십 반둥 vs 마두라 유나이티드, 2025-26 인도네시아 슈퍼리그 23R ~ 인도네시아 반둥, 스타디온 겔로라 라우탄 아피

인도네시아 슈퍼리그의 최강자. 페르십 반둥의 홈경기가 곧 킥오프 될 예정입니다. 제 주변에 반둥의 많은 서포터즈들이 둘러싸고 있는데요. 이분들은 대부분 엉거주춤한 자세로 앉아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의 의자가 다 무너져있는 상황이거든요. 다들 경기 때마다 의자 위에 올라가서 뛰는 바람에.. ㅋㅋ 뭐.. 이런 분위기라서요. 경기장의 의자가 남아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그래서 어차피 이렇게 될 거 뻔하니 의자를 교체하지 않는 것 같아요. 반둥시 입장에서는 이제 겨우 완공한지 10년 조금 넘은 경기장의 좌석을 교체하는 건 부담스러울 것 같고... 의자가 남아나려면 일단 이곳의 관람 문화부터 바뀌어야겠죠. 인도네.......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EP.4> 케디리에서 소도시 축구 여행의 매력을 느끼다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EP.4> 케디리에서 소도시 축구 여행의 매력을 느끼다

지난 3월 5일 목요일 밤에는 케디리(Kediri)라는 도시를 방문해서 경기를 봤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케디리라는 도시의 존재를 아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축구 때문에 크디리라는 도시의 존재를 알게 됐고, 이 도시를 방문할 계획을 세우게 됐다. 여행 정보는... 당연히 거의 없었다. 영어 정보도 그다지 많지 않아서 천년 전의 '케디리 왕국'의 중심 도시였다는 얘기밖에 안 나오는데, 현지 여행 정보는... 이 외에 많은 것을 찾을 수 없었다. 이런 경우에는 현장에 가보는 수밖에는 답이 없다. 참고로, 이 케디리라는 도시의 현지 발음은 '크디리'에 가까웠다. 그런데 내가 듣.......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EP.3> 어쩐지 잘 진행된다 했다. 스마트폰이 고장나다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EP.3> 어쩐지 잘 진행된다 했다. 스마트폰이 고장나다

이번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계획했던 총 10경기 중 5경기의 직관을 마무리했다. 티켓 구매 과정 중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NIK 번호를 반드시 넣어야 하는 상황이 많았기 때문에 과연 이번 일정 중에 몇 개의 경기나 볼 수 있을까. 과연 볼 수는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지금까지는 모든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하는데 성공했다. 각 팀별로 상황이 제각각이어서 그 상황에 맞춰 대처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각 구단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인도네시아 현지 분들이 너무나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축구 일정만큼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게 가능했던 것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내 예상보다 꽤 융통성이 있었기 때.......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EP.2> 한류가 내 여행을 살렸어요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EP.2> 한류가 내 여행을 살렸어요

여행은 항상 첫 날이 어렵다 역시 여행은 언제나 첫 날이 어렵다고 했다. 이번 여행을 위해 그동안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역시 연습과 실전은 다른지라, 첫날부터 몸이 고생을 하게 됐다. 내가 탄 비행기는 현지시간으로 밤 9시에 도착을 했는데, 나는 다음 날 밤으로 예정된 페르십 반둥의 홈경기를 좀 더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 자카르타에서 하룻밤을 자지 않고, 밤 11시에 공항에서 출발하는 반둥행 미니버스를 타기로 했다. 그런데 받은 메일에 탑승해야 하는 위치가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버스 탑승장을 찾는데 꽤 고생을 했다. 이 과정에서 친절한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다. 여러 번을 물어본 끝에 공항에서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