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같은 애들만 나오는 게임인가 했느데, 후반으로 가면 모에한 몬스터와 모에한 보스들이 판을 치더군요. 마음에 듭니다 스마트폰용 게임에 관심이 있거나 개발에 발을 걸치고 계신 분이라면, 「퍼즐&드래곤」이라는 게임은 한 번쯤 들어보셨겠죠? 물론 플레이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구요. 저도 꽤나 늦게 얘기를 듣고 플레이 해봤습니다만, 별로 오래 플레이할 생각은 없었어도 플레이 하자마자 "아, 이 게임은 잘 만들어진 게임이구나"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어쨌든 그런 퍼블&드래곤을 개발한 프로듀서가 CEDEC에서의 강연을 통해 피와 살이 되는 이야기를 해줬길래 소개합니다. 사진의 대부분은 출처 페이지에 있으니, 일본어 되시는 분은 출처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