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무스이루

아랫짤은 뭔가 위험해보인다=ㅂ= 기다리고 기다리던 4화였는데 보고난 소감은 음......글세요. 개인적으로야 이런 흐름도 싫어하지 않습니다만, 이러다가 캐릭터만 보여주고 끝나는게 아닌가하는 걱정도 슬쩍 들 정도네요. 누적 100만부 정도를 팔 정도의 물건이라면 이야기면에서도 보통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캐릭터만을 보여주는건 왤까요.. 제작진이 아라크네까지 후딱 보여주고 후반부에 뭔가를 할 생각이라면 오히려 괜찮은 수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소소하게 판매량은 망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도 드는군요. 더불어 재미도도 좀 아니게 될듯 하고... -아직까지는 몬스터 아가씨들과 주인공의 애정행각 외의 특별한 이야기 적 매력은 글세요? 오히려 더 전형적이고 교과서적

I컵의 위엄.jpg 쿠르스의 대인배스러움과 초인적인 능력이 더 눈에 들어온 2화였습니다. 아직까지는 몬무스만의 이거다!하는듯한 느낌은 그다지 없네요. 하지만 아직 초반이기에 캐릭터들이 나와서 자신의 면면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에피였습니다. 개인적으로야 파피를 이용한 섹드립이 좋긴 했습니다만 어째 다들 그짤을 메인으로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아 그냥 센토의 슴부샷으로 ㅇㅅㅇ'' 뭐 파피도 귀엽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