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외에 밥얻어먹는 1인 -데미짱 보고나서 보니 뭐랄까 새롭네요. 뭐 이쪽은 정진정명 전통(...)적인 하렘물입니다만 아인종 묘사에 대해서도 전통적인 묘사에 충실한 편이라 아인종 묘사의 특이점을 잘 살리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뭐 덕분에 라라는 데미짱의 마치쿄코에 비해 종족적인 묘사는 좀약한 편이지만요) OVA 1편은 그부분을 피력해서 미소녀들의 승부로 승화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묘사는 몬무스이루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메인인 수영 레이스 외의 장면은 좋게 보든 나쁘게 보든 그냥 일반적인 하렘물 연애물과 별반 차이없는 전개이긴 합니다만, 세상에는 이쪽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니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편이 낫지 싶네요. 이거 위험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쭈볏쭈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