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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more - Les Miserables, 중

By SPRAY IT! | 2013년 2월 27일 | 
지금 내 상태를 보자면....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고 글쓰지 않고... 나를 그저 상황에 내버려두고 있다. 아니면, 현실과 분투하고 있는 걸까?! 난 지금 어떤 상태?? 신앙 안에서 발견한 나는 늘 새롭고 경이로웠는데.. 내가 해매며 발견하는 나는 실망스럽고, 그을음 진 어두운 그저 그런 인간상일 뿐이다. 사회와 세대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이 시대가 참으로 풍요로운 곳이라는 것이다. 사실, 용서와 진리, 진정한 구원과 이상향 등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 않는 것만 같다. 그 대신에 맛집과 패션이 우리를 구원하고 영혼을 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공허해진 내면을 채우기 위해서 힐링과, 여러 상담적 요소들을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