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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본 영화들 짤막한 감상평..

By 落墮rakuda | 2015년 1월 25일 | 
사실은 제대로 글을 써야들 영화들이 태반이지만 요즘 뭔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라지만 결국은 능력이 모자라서) 길게 쓰지는 못하겠다. 우선 본 순서대로 정리를 해보자면.. ★ 3.0 트랜스포터3 - 라스트 미션(Transporter3, 2008)형만한 아우 없고, 1편만한 속편이 없다지만 트랜스포터 시리즈는 갈수록 실망스럽다. 1편에 이어서 여주인공이 등장하지만달콤한 인생에서의 신민아 만큼이나 설득력 없는 여주인공이랄까... 어쨌든 빡빡이 형님만 믿고 보긴 했지만 실망실망. ★ 3.5 스페이스 카우보이(Space Cowboy, 2000)클리셰에서 뭐 매력을 찾는다면.. 이런게 될 수 있을라나? 솔직히 잘 모르겠다. 정말 뻔한 전개에 뻔한 결말이긴 한데그나마 점수를 많이 준거는 클린트 할배의 영화라서인

이경규는 운동도 하면 안되나

By 내 것이 아닌 열망들 | 2014년 4월 26일 | 
이글루스 들어왔다가 ZUM 이슈 검색어에 이경규가 있어서 클릭해보았다 이경규가 지인 3명과 골프를 쳤다고 한다이미 몇 달 전에 약속한 만남이어서 어쩔 수 없이 참석했다고 한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기간이라지만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건강을 위해 산에 오르거나동네를 걷거나 헬스클럽에 가거나아니면 다른 무엇이든 뭔가를 한다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은 알지만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 이경규가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비난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 기부한 연예인들의 기사가 나올 때마다기부하지 않은 연예인들을 비난하는 댓글들도 꼭 있다 이경규가 이런 식으로 욕을 먹는 걸 당연하게 여긴다면기부하지 않은 수많은 연예인들을 욕하는 것도 정당화 될 것이다 기부한 연예인들을 대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