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제대로 글을 써야들 영화들이 태반이지만 요즘 뭔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라지만 결국은 능력이 모자라서) 길게 쓰지는 못하겠다. 우선 본 순서대로 정리를 해보자면.. ★ 3.0 트랜스포터3 - 라스트 미션(Transporter3, 2008)형만한 아우 없고, 1편만한 속편이 없다지만 트랜스포터 시리즈는 갈수록 실망스럽다. 1편에 이어서 여주인공이 등장하지만달콤한 인생에서의 신민아 만큼이나 설득력 없는 여주인공이랄까... 어쨌든 빡빡이 형님만 믿고 보긴 했지만 실망실망. ★ 3.5 스페이스 카우보이(Space Cowboy, 2000)클리셰에서 뭐 매력을 찾는다면.. 이런게 될 수 있을라나? 솔직히 잘 모르겠다. 정말 뻔한 전개에 뻔한 결말이긴 한데그나마 점수를 많이 준거는 클린트 할배의 영화라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