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포스팅 입니다 디아블로3 하느라 뽕쟁이 랜스 암스트롱 대신 트렉 자전거의 새 얼굴마담 파비앙 칸첼라라 하도 사고가 많이 나서 안타까워 하면서 지켜보던 선수인데 오랜만에 우승 소식을 알렸습니다 잘생기기도 잘생겼지만 제가 타고 싶은 자전거가 이 파비앙 칸첼라라가 타는 트렉의 도마니거든요 파워풀한 라이더답게 마지막 스프린터 구간에서 뿜어나오는 힘이 정말 대단합니다 자전거/선수#파비앙칸첼라라 51:07 - 아내가 포옹하면서 우는 거 같은데 좀 찡하네요 52:58 - 트렉팀 서포트카 안에서는 완전 열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