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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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4/30 홍콩, 홀로 떠난 자유여행 02
마카오 세나도 광장 훔..기대보다 스케일이 조그마하다. 유럽풍의 건축양식들을 짜집기한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그닥 보기 싫지는 않다. 단지 싫은건, 정말 중화인민들이 많다는거다. 딱히 개개인의 사람들이 싫은건 아니건만, 그 되먹지못한 민족성이 맘에 들지 않을뿐이다. 해서 블루투스 이어폰 귀에 꽂고, Maroon5 음악 들으며 요곳조곳 탐방중. 관광객(특히, 중국인)들 발길 닿지 않는 곳들만 찾아다니다보니 인생의 뒤안길(?)을 걷는 듯 하다.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혼자만의 생각에 푹 잠겨있기도 한다. 그 거리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지금 기억엔 그 거리가 없지만...

4/27~4/30 홍콩, 홀로 떠난 자유여행 01
날 좋은 계절의 영향때문인지 그때 내 주위의 분위기는 미묘했다. 딱히 특별하거나 메스꺼울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들지만, '좋은 생각'은 멀리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휘두르고 생채기도 내 보았지만,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던 2012년 4월! 반 바퀴가 되든, 한 바퀴가 되든 Turn Point를 가지고 싶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정신적인 부분보다는 육체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싶었고... 해서, 무작정 선택한 홍콩행! 솔직히 표현하자면, 항공편을 의미없이 클릭하다가 줏어드셨다는...^^ 비성수기라 고민 하나 없이 결재!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산재되어 있는 주변 걱정거리에 살짝 태클당했고, 출국일이 다가올수록 머리속 대부분을 차지했던 설레임의 자리에 두려움이 자리잡았지만, 여러모로 값진 시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1) 12.04.09 (에이칸도, 히노데우동, 난젠인)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1) 12.04.09 일자 열한번째 이야기 저번글에서 냐옹님을 뵙고 내려오는 길에 발견한 그곳은! 에이칸도 입니다! 젠린지라고도 불리우지요 이 곳외에도 늦은 점심을 먹으러 봐 놓았던 맛집인 히노데 우동에도 가 보고! 난젠인에도 가 보겠습니다. 이번글은 사진이 많진 않아요 :) 그럼..! ↓↓↓ 에이칸도의 입구의 푯말입니다. 이곳의 설명이 있는데.. 한글도 있어요! 왠지 반가워 자세히 찍어봅니다 :) '요칸 오소이!' (응??) 잘 모르고 발 닿는대로 간 곳이었는데..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왠지 벚꽃시즌인데도 딱히 벚꽃이 안보이고 파란 나무들만 가득해서 아무 생각없이 둘러보고 나온곳들이 나중에 알고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0) 12.04.09 (철학의길, 오토요 신사, 냐쿠오지 신사)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0) 12.04.09 일자 열번째 이야기 벌써 열번째? 라지만 아직 이틀째 입니다! 저번 글에서 철학의 길을 둘러보는 중이었는데, 이번에도 계속 둘러보려고 하고 있지요. 오늘 가 본곳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따로 책자에도 없고, 실제로 가 봐도 작은 신사였지요. '오토요신사', '大豊神社' 라고 합니다. 저도 그저 길을 가다가 이렇게 입구를 발견하고 그냥 걸어가다 보니 발견한 곳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기 앞에 앉아 계시는 분들 맞은편에 붉은 탁자 있는곳이 노천 카페 같은곳이었어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던 오토요신사에서 오늘의 여행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입구 옆에 멋지게 서 계시는 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