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4/30 홍콩, 홀로 떠난 자유여행 01
By 이카루스 | 2012년 6월 26일 |
날 좋은 계절의 영향때문인지 그때 내 주위의 분위기는 미묘했다. 딱히 특별하거나 메스꺼울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들지만, '좋은 생각'은 멀리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휘두르고 생채기도 내 보았지만,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던 2012년 4월! 반 바퀴가 되든, 한 바퀴가 되든 Turn Point를 가지고 싶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정신적인 부분보다는 육체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싶었고... 해서, 무작정 선택한 홍콩행! 솔직히 표현하자면, 항공편을 의미없이 클릭하다가 줏어드셨다는...^^ 비성수기라 고민 하나 없이 결재!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산재되어 있는 주변 걱정거리에 살짝 태클당했고, 출국일이 다가올수록 머리속 대부분을 차지했던 설레임의 자리에 두려움이 자리잡았지만, 여러모로 값진 시
[스리랑카] 스리랑카에서 가장 핫한 해변- 히까두와
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3월 28일 |
13.08.10 [14일] 방콕 여행 마지막 날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9월 3일 |
이번에는 반대쪽 길로 가 본다.작년에 여기 어디서 sticky rice를 샀는데 하며 물어봐 사 온다. 5밧 어제 산 29밧 짜리 초콜렛과 같이 먹는다. 체크 아웃 준비하고 사람들이랑 로비에서 뒹굴거린다. 한국말 잘하는 미국인은 자전거타고 떠나고... 한명은 여행 3년 일정이라... 아.. 부럽구만... 부러운 자전거 여행자 블로그는 http://www.yongbad.com/ 키 189?인 여행자와 함께 점심식사하러 나가 어제에 이어 순대국밥을 먹는다. 1년째 여행중이라 그런지 음식을 그냥 흡입 ㅎ 왼쪽이 아마도 50대 아저씨가 묵던 방, 오른쪽이 내 방. 왼쪽방은 침대가 아니라 매트릭스만 있어 개미가 올라와 문다고 하신다. 날이 너무 덥다며 오후에 치앙라이나 치앙마이로 떠나신다. 짐이
여행 828일차, 찬찬 고고 유적지대와 히피들의 휴양지
By 하쿠나마타타 | 2019년 3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