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에이원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년 초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재개봉한다고 합니다. 어느새 시달소가 나온 지도 6년? 7년?이 되었군요. 에이원 엔터테인먼트 민철환 대표를 주초 만나고 왔습니다. 민대표는 CGV에서 일하다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극장에 걸어 다른 아니메 팬들에게 극장에서 볼 기회를 주고 싶다'는 생각에 애니메이션 전문 수입, 배급사를 차린 분입니다. 이 분이 애니 수입사를 차리자고 결심하게 만든 계기는 좀 애매하지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라는군요. 소실 배급을 하며 보니 마니아 대상 애니메이션의 팬들 충성도가 높고 고정층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고, 명탐정 코난 같은 작품을 보며 마니악하면서도 대중적인 작품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죠. 아직은 큰 성과를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