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츠야마 켄이치의 아내이자 여배우 코유키가 6일,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을 소속사를 통해 팩스로 발표했다. 현재 임신 5개월로 "내년 겨울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또한 "남편과 다같이 새로운 생명과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마츠야마도 이날 소속사를 통해 팩스로 "이렇게 빨리 새로운 신불이 주신 선물(자식)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를 발표했다. 코유키는 마츠야마와 2008년 5월에 영화 '카무이 외전'(최양일 감독)의 공동 출연자로 만나 교제로 발전했다. 2011년 4월 1일, 도쿄 도내의 구청에 혼인 신고를 제출. 올해 1월 5일에 첫 아이가 되는 남아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