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두 편 연속으로 보다가, 머릿속에 데미지를 입은 영상 두 편입니다. 처음엔 셀카를 즐겨찍는 여자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음, 역시 아들보다는 딸이 좋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흐뭇하게 보다가, 중간부터 뭔가 이상해 집니다. SF 영화 티저인가.. 잘 만들었네...? 이러면서 계속 보다가, 이어지는 반전. 당신곁에 일어나지 않는다고,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라는 전쟁 피해 아이들을 돕자는 메세지. ...여기까진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정말로요. 문제는 다음. 이건... 좀 고어한 부분이 있으니, 고어한 것을 혐오하는 분들은 보시마세요. 물론 상업 계몽 영상이라 그렇게 심한 건 아닙니다만- 아무튼- 일단 시작은 일반적인 광고 영상, 우리가 보기엔 애플 스타일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