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는 공통점이 많은 편입니다. 두선수 모두 젊고 (김민우 95년생 23세, 이태양 90년생 28세) 우완 투수이며,정상컨디션에서는 빠른 공을 던질수 있습니다. 반대 급부로 두 선수 모두 부상전력과 큰 수술을 받았으며 한때 가능성을 보였지만 현재는 그렇게 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진 않단 점입니다. 한때는 한화 이글스의 선발진을 책임질 젊은 인재들로 여겨졌지만 적어도 현시점까지는 지지부진하고 있는 중이지요 그 와중에 올해 이태양은 불펜진으로옮겨서 릴리프로서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지만 다른 불펜진에 비해선불안요소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20대 젊은 우완으로서 건강하기만 하다면 최고 149에서 140대 중반 정도의 직구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낙차큰 변화구를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