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와 이태양의 딜레마.
By 곰돌씨의 움막 | 2018년 5월 15일 |
두 선수는 공통점이 많은 편입니다. 두선수 모두 젊고 (김민우 95년생 23세, 이태양 90년생 28세) 우완 투수이며,정상컨디션에서는 빠른 공을 던질수 있습니다. 반대 급부로 두 선수 모두 부상전력과 큰 수술을 받았으며 한때 가능성을 보였지만 현재는 그렇게 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진 않단 점입니다. 한때는 한화 이글스의 선발진을 책임질 젊은 인재들로 여겨졌지만 적어도 현시점까지는 지지부진하고 있는 중이지요 그 와중에 올해 이태양은 불펜진으로옮겨서 릴리프로서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지만 다른 불펜진에 비해선불안요소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20대 젊은 우완으로서 건강하기만 하다면 최고 149에서 140대 중반 정도의 직구 스피드를 가지고 있고 낙차큰 변화구를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다는 점
스윕이다!!!!!!!!!!!!!!!!!!!!!!!!!!!!!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5년 6월 11일 |
7년만에!!!!!!!!!!!!!!!!!!!!!!!! 나는 행복합니다. 무슨말이 더필요해
[관전평] 6월 19일 LG:한화 - ‘차우찬 7.2이닝 11K 무실점’ LG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6월 19일 |
LG가 4연승을 질주하며 2위에 올라섰습니다. 19일 청주 한화전에서 4-0으로 승리했습니다. 차우찬 7.2이닝 무실점 승리 수훈 선수는 단연코 선발 차우찬입니다. 그는 7.2이닝 동안 116구를 던져 4피안타 2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해 7승에 올라섰습니다. 속구, 커브, 슬라이더에 평소에 구사 빈도가 낮았던 포크볼까지 활용해 매 이닝 삼진을 솎아냈습니다. 3루 진루조차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차우찬은 1회말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1사 후 강경학과 이성열에 연속 안타를 허용해 1, 2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강경학에는 속구가 복판에 몰렸고 이성열에는 커브가 바깥쪽에 높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차우찬은 호잉과 송광민을 연속 삼진 처리해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호잉
풀 한 포기 남아나지 않네.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8월 29일 |
관련기사: 김성근 감독이 나가면 그 팀은 풀 한 포기 남아나지 않는다던데... 그 말이 사실이었네... 프로야구를 원년부터 봤지만 김성근 감독은 관심이 없었던지라... 그저... 독하게 훈련시켜서 악에 받친 선수들이 우승하는... 그런 감독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 난 그런 줄도 모르고 김응룡 감독 후임으로 김성근 감독이 와야 한다고 했으니...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한대화 감독이야말로 야신 중의 야신이네... 김성근 감독한테 그렇게 구단이 돈을 대줬는데... 나온 성적은... 투자 한 번 제대로 안 한 한대화 감독 시절과 다를 바 없는...ㅋ 가격 대비 성능으로 따지자면... 김성근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