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케이크도 맛있었지만 카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사람도 없어서 빠르게 스케치하기만 했지만 많이 찍었던 멜로우데이즈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또 어떻게 꾸밀지 기대되는~ ㅎㅎ 창가 자리도 바로~ 창가에 몇 시간 있어봤는데 외풍이나 뭐 그런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꽤 잘 지어진 느낌이라 좋았던~ 벽난로와 함께 공간이 딱 좋던~ 부엉부엉~ 액자같이 좋았던~ 독립된 공간들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네요~ 생화는 여기만 있었는데 힘들지만 다른 테이블도 하나씩 놓아져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ㅎㅎ 워낙 층고가 높다보니 실링팬과 샹들리에같은 등도 꽤나 많이 있습니다. 입구 바로 안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