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0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61만 7천명, 한주간 240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206억 5천만원에 초대박 스타트입니다. 그리고 또 간만에 독과점 이슈가 될만한 상영관을 확보했군요-_-; 상영횟수도 26,661회나 되고... 결코 끊이지 않는 변칙개봉과 독과점 이슈... 2주차에 이게 더 늘어나는 경우는 안봤으면 좋겠네요. '살인소설'의 스콧 데릭슨 감독 연출,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매즈 미켈슨 등이 출연합니다. 그러고보니 레이첼 맥아담스는 '노트북'이 재개봉해서 12년 전의 영화와 신작이 함께 극장가에서 상영되는 상황이며, 그리고 이번주 5위에 '노트북'이 랭크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