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니다 천리마마트 3,4회, , 망하자고 하는 짓이 대박 운빨](https://img.zoomtrend.com/2019/10/13/b0310374_5da33f06c7701.png)
쌉니다 천리마마트 3회에서는 정복동 이사의 회장에 대한 복수 계획의 일환들이 하는 짓마다 오히려 의도와는 정반대로 대박을 치는 운빨로 작용하는 장면들의 연속이었다. 자선사업 같은 인력 채용은 오히려 '인간 승리 + 매출 증대'의 대박을 치는가 하면, 이로 인해 상생 기업의 모범으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고..초등생 미주를 사실상 무료 돌보미 시설을 제공한 것과 다름없는 서점 코너 직원으로 채용(?)했더니 서점 매출까지 오르고.. 점장인 문석구가 글로벌 이름 명찰 패용 아이디어를 내자 '압둘 핫산'이란 중동식 이름을 지었더니 도리어 아랍 국공립 기업 간부에게 거액의 투자를 받는 대박을 터뜨리는 등.. 자신을 좌천시킨 회장에 대한 복수는 커녕 정복동 이사는 오히려 본사와 세간의 주목을 받는 기업인이 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