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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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A조 프랑스 vs 알바니아
이건 정말 프랑스가 간신히 이겼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경기다. 우연히 새벽에 일어나서 경기를 보긴 했는데, 90분내내 정말 알바니아가 잘했다. 물론 너무 수비적으로 나온 부분도있었지만, 지루빼고 그리즈만 넣고 나서 골이 나서 프랑스 입장에서는 무척 다행이다. 그리곤, 경기가 조금 더 쉽게 풀어갈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전제적인 공격을 보면, 알바니아는 거의 수비 역습만 했다고 보면 된다. 패스의 숫자, 점유율로 보면 완전 프랑스의 닥치고 공격이었는데, 결정이 쉽게 안나서 그러지..이번에는 유독 극장골로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초반에 보다가 지루한 경우가 많기는 하다. 골이 많이 나와서 경기보는 내내 즐겁기라도 한데... 네이버 하이라이트 링크http://sports.news.naver.c

유로 2016 A조 루마니아 vs 스위스
의외로 혼전이 예상되는 루마니아와 스위스이다. 두 팀다 16강에 들어가기 위해서 너무나도 열심히 노력 중이다. 루마니아의 패널티킥으로 앞서가면서 나름 자신들이 원하는 공격 전개를 했던 것 같다. 전반전에는 루마니아가 활발한 활동을...후반전에는 스위스가 너무나도 활동적으로 움직였기에, 경기는 재밌었고. 네이버 하이라이트 링크.
[EURO 2016] 골키퍼는 확실히 피곤한 포지션인듯
방금 전 유로 2016 잉글랜드-웨일스 경기에서 베일의 약간 먼거리 프리킥 골이 나왔는데 베일이 기똥차게 직선코스 드롭성 볼을 날렸다. 팀동료 호날두(a.k.a 우리형)가 자주 구사하는 무회전 킥스러운 골이었다. 그런데 이주헌 해설은 베일이 잘찬 것도 있지만 잉글랜드 조하트 키퍼가 못 막은게 아쉽다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설명하고 있다. 글쎄... 나는 오히려 이주헌 해설의 설명이 아쉽다. 수직방향 회전이 약간 걸리긴 했지만 저런 무회전에 가까운 너클성 킥이 뚝 떨어지는데 아무리 방향을 잡아도 못막는게 그렇게 키퍼 책임인가 싶다. 조하트가 계속 뛰는 홈구장도 아니고 말이지. 이걸 키퍼가 아쉽다고 하면 좀 가혹한 평가가 아닐까 싶다. 나름 잘 막았지만 상대 프리키커가 너무 잘찼다고 본다. 오히려 다이빙
출근 후엔 유로를, 퇴근 후엔 코파를
나 같은 야간근무자에겐 더없이 행복한 축덕의 삶. 다만 이번 유로는 참가국이 많아져서 지루한 경기가 꽤 많다. 조별리그 끝나면 괜찮아지겠지. 현재까지 내 맘에 쏙 들은 팀은 이탈리아, 헝가리, 알바니아. 펠레의 두번째 골에서 전 팀원이 뛰쳐나와 얼싸안는 모습은, 골 자체도 워낙 멋졌지만, 이번 대회에서 4강도 힘들 거라는 세간의 개무시 때문인지 팀의 단결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이탈리아의 수비는 언제나 보기 즐겁다. 시간가는 줄 모른다. 헝가리는 최약체라 평가받았지만 멋진 역습전술을 보여줬다. 뭐, 패스하나로 골 넣나 여러개로 넣나 똑같이 한 골이다. 그렇지만 보누치처럼 롱패스가 걸출한 선수가 없다면, 그저 점유를 뺏길 행위에 그치니까. 헝가리는 용수철처럼 튀어나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