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2016] 골키퍼는 확실히 피곤한 포지션인듯
By 화성거주민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6월 16일 |
방금 전 유로 2016 잉글랜드-웨일스 경기에서 베일의 약간 먼거리 프리킥 골이 나왔는데 베일이 기똥차게 직선코스 드롭성 볼을 날렸다. 팀동료 호날두(a.k.a 우리형)가 자주 구사하는 무회전 킥스러운 골이었다. 그런데 이주헌 해설은 베일이 잘찬 것도 있지만 잉글랜드 조하트 키퍼가 못 막은게 아쉽다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설명하고 있다. 글쎄... 나는 오히려 이주헌 해설의 설명이 아쉽다. 수직방향 회전이 약간 걸리긴 했지만 저런 무회전에 가까운 너클성 킥이 뚝 떨어지는데 아무리 방향을 잡아도 못막는게 그렇게 키퍼 책임인가 싶다. 조하트가 계속 뛰는 홈구장도 아니고 말이지. 이걸 키퍼가 아쉽다고 하면 좀 가혹한 평가가 아닐까 싶다. 나름 잘 막았지만 상대 프리키커가 너무 잘찼다고 본다. 오히려 다이빙
유로 2016 E조 이탈리아 vs 아일랜드
By 취미생활 | 2016년 6월 23일 |
![유로 2016 E조 이탈리아 vs 아일랜드](https://img.zoomtrend.com/2016/06/23/b0066359_576bedf708b86.jpg)
이미 2승은 거둔 이탈리아인데, 이 경기에서 왜 졌지. 정신력이 좀 해이해졌나?꼭 그러지는 않았을텐데, 오히려, 아일랜드의 경우는 골득실을 더 따져야되는 입장이라 더 열심히, 더 적극적으로 임했던 것에 대한결과가 승리 및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것 같다. 네이버 하이라이트 링크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uefaeuro&listType=game&date=20160623&gameId=201606227503888474&teamCode=&playerId=&keyword=&id=202083&page=1
유로 2016 E조 오스트리아 vs 헝가리
By 취미생활 | 2016년 6월 16일 |
![유로 2016 E조 오스트리아 vs 헝가리](https://img.zoomtrend.com/2016/06/16/b0066359_5761b12baf5a7.jpg)
이것이 완벽한 이변의 경기였을까? 최약체로 치부되는 헝가리가 오스트리아를 이겼다. 이것은 슈퍼스타가없는 헝가리가 이겼다니...그것도 2 대 0으로... 물론, 오스트리아의 레드카드로 인한 1명이 부족한 부분도 있었겠지만...열심히 잘 뛰어준 덕분이 아닐까? 항상 보면 초반에 큰 위기를 잘 넘기면 그 이후에 다시 약팀에게 기회는 오는 것 같다.오스트리아의 초반의 경기력은 참 좋았는데, 골이 되지 않으면서 밀렸음. 네이버의 하이라이트 링크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uefaeuro&listType=game&date=20160615&gameId=2016061
때리는 시애미보다 말리는 시누이년이 더 밉다(?)
By welcome to my nightmare | 2018년 2월 17일 |
![때리는 시애미보다 말리는 시누이년이 더 밉다(?)](https://img.zoomtrend.com/2018/02/17/c0064242_5a87b7254c6f2.jpg)
'겨울 윤성빈, 여름 손흥민'…동계올림픽 이후엔 축구 모드로스켈레톤의 새로운 황제 윤성빈이 혀를 쏙 내밀며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꿀벅지 사나이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 최고 스타로 떠 올랐다.겨울 사나이 윤성빈의 기운을 이어받아 찬란한 여름을 꿈꾸는 이가 있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톱스타 손흥민(26... 꿀벅지 사나이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 최고 스타로 떠 올랐다. 겨울 사나이 윤성빈의 기운을 이어받아 찬란한 여름을 꿈꾸는 이가 있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톱스타 손흥민(26·토트넘)이다. 뭐..뭐지? 능욕인가? 짤방을 이걸로 안쓴 것만도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