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13~7.20 Itinerary 내년이면 모든 것에 미혹되지 않는 불혹에 더 가까이 다가선다. 이젠 누가 뭐래도! 옆집 꼬맹이에게 아저씨로 불리워도! 어색하거나 적은 나이는 아니다.(원빈과는 절대상관없는 아저씨다) 이정도 나이가 되면 죽을 만큼 진한 사랑을 해볼 확률도 떨어질 테고, 세상의 주인공이 될 일은 더더군다나 많지 않을 예정이다.(예정? 의지의 표현이라고 봐야쥐~) 하지만, 다시 되돌아올 길을 하나하나 밟아가는 여행은... 불혹을 넘어, 지명(50), 이순(60), 백수(100)가 되더라도 멈추고 싶지 않을 예정도 확정! Malaysia_Kuala lumpur Vietnam_Ho chi minh_Mui 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