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대마인 만드는 회사는 당시나 지금이나 소위 돈히키(ドン引き)한 그러니까 기분을 잡치게 하는 막장 시츄에이션 범벅이여서 온전하게 게임을 즐기거나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을 만드는 곳은 아닙니다. 혹은 그런 인식이 박혀 있는 회사입니다. 과거 문제작이었던 스쿨데이즈의 오버플로우가 애니화등으로 양지 세계에 발을 디뎌도 원화가 고토 준지나 간간히 언급되지 기획자인 메이저즈 누마키치같은 양반은 음지의 인물을 넘어서지 못한걸 감안하면 액션 대마인도 원화가만 살아남고 기획자쪽은 비슷한 행보를 밟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냐면 DMM에서 돈을 벌어서 이렇게 본격적으로 게임 사업에 투자한 결과로 이렇게 액션 대마인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지만 일본땅 안에서만 놀면 미래가 뻔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