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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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5:4 NC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11월 18일

플렉센이 오늘은 초반부터 상태가 안좋아서 ㅜㅜ 그래도 그나마 ㄷㄷ 홈런도 나와주고!! 양의지 저정도 희플인데 설마 죽을줄이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송구와 태그 무엇 ㅜㅜ)b 솔까 플렉센만 존이 이상해 난리났었는데 5병살(?)이 나올줄이얔ㅋㅋ 진짜 쇄국존인건지... 어케치란거....근데 치긴 했지만... 호미페가 살아날 줄이야!! 오늘 살아난 타자들이 좀 있어보여서 다행이었네요. 나머지들도 좀... 오재원 담으로 혈 뚫즈아~~ 이영하 1점차는 내가 만든다..... 김민규 최고!! ㅠㅠ)b 마무리 강심장!!!!

겨울 요세미티의 터널뷰(Tunnel View) 풍경과 커리빌리지(Curry Village) 점심, 요세미티 폭포 구경

겨울 요세미티의 터널뷰(Tunnel View) 풍경과 커리빌리지(Curry Village) 점심, 요세미티 폭포 구경

우리 가족이 지난 미국생활 12년여 동안에 함께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을 방문한 것은 2015년 겨울까지 7번이었는데, 이번 8번째 방문은 정확히 5년만으로 정말 오래간만의 요세미티 가족여행이었다.배저패스에서 신나게 눈썰매을 타고 (여행기 보시려면 클릭), 산을 내려와서 만난 요세미티의 증명사진! 전전날 약간 눈이 내리기는 했지만, 올겨울이 가뭄이라서 설경은 조금 부족한 듯 아쉬웠다.41번 도로가 사진에 보이는 터널을 나와서 바로 만나는 전망대라서, 여기 풍경을 터널뷰(Tunnel View)라고 부른다.오른편에 실오라기처럼 흘러내리는 '면사포' 브라이달베일 폭포(Bridalveil falls)와 언덕 옆으로 그 독특한 위용을 자랑하는 하프돔(Half Dome), 그리고 그 왼쪽으로 멀리 위기주부가 언젠가는 정복해보고 싶은 눈덮인 클라우드레스트(Clouds Rest) 봉우리가 보인다.밸리 안쪽의 도로는 눈이 다 녹았지만, 그늘에 서있는 나무들 위에는 아직 눈이 다 녹지않고 듬성듬성 남아있었다.스노우체인을 덜덜거리며 점심을 먹기위해 찾아온 이 곳은 커리빌리지(Curry Village)이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클릭) 지난 2015년 여름부터 법적인 문제로 하프돔빌리지(Half Dome Village)로 이름이 바뀌었었는데, 작년에 합의가 이루어져서 이 곳을 비롯해 아와니 호텔, 와오나 호텔 등이 모두 원래의 이름을 찾았다고 하니 반가웠다. (해당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5년전 연말 여행에서 맛있는 애프터 크리스마스 브런치를 먹었던 멋진 식당은 내부수리중으로 문을 닫아서, 할 수 없이 여기 메도우그릴(Meadow Grill)에서 피자와 음료를 사서는...여기 벽난로가 있는 전통의 휴게실 테이블에서 점심으로 먹었다. 벽난로 좌우로 걸려있는 초상화는 1899년부터 여기서 캠프커리(Camp Curry)라는 이름으로 숙박을 제공했던 David Curry와 Jenny Curry 부부의 모습이다. 이 곳을 다시 커리빌리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어서 두 분도 지하에서 기뻐하실 듯...^^그리고는 예의상 들러보기로 한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제대로 된 겨울 설경의 폭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로워폴(Lower Falls)이 보이는 곳까지 왔는데, 이 날 따라 유달리 저 멀리 폭포가 떨어진 곳까지 간 사람들이 많았다.폭포의 수량이 적어 물방울이 튀지 않는 겨울이면서, 눈도 없으니까 미끄럽지 않아서 많이들 저 아래까지 가신 것 같았다. 이제 공원을 나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 있어 엘캐피탄 초원(El Capitan Meadow)의 도로변에 차를 세웠는데, 그 할 일이라는 것은 눈썰매 타기와 눈싸움에 이은...눈사람 만들기! 그런데, 초원에 눈은 많았는데 너무 눈이 말라서(?) 아무리 꽉꽉 눌러도 뭉쳐지지가 않았다. 저렇게 바닥에 데고 꾹꾹 눌러서 겨우 덩어리를 만든 다음에 굴려보려고만 하면 부스러지고... 그래서 결국 포기하고 그만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공원 남쪽 출구로 나가기 위해 잠시 다시 계곡 안쪽으로 방향을 돌리니, 엘캐피탄 바위가 겨울 석양을 받고 우뚝 서있다. 그리고는 1시간여 동안 덜덜거리며 운전을 해서 깜깜해져 공원 남쪽 출구로 나와서야 스노우체인을 풀었다. 이 다음번 가족 3명 완전체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은 과연 언제가 될까? 혹시 손자나 손녀를 데리고 오게 되지는 않을까?

유난히 따뜻한 1월 겨울, 거리 파리스냅

유난히 따뜻한 1월 겨울, 거리 파리스냅

애쉬그래피 in Paris|2020년 2월 1일

Winter Paris 이게 겨울인가 싶은, 따뜻한 파리의 거리 스냅사진 이번 달 일상 사진 작년 겨울엔 눈이 참 많이 왔다. 마침 파리에서 자리를 비웠던 어느 날, 폭설이 내린 파리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두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 올해는 반드시 눈이 내리면 쫓아나가야지. 너무 따뜻하다. 손이 시려 촬영이 힘들었던 날이 며칠 되지 않는다. 이게 겨울인가 싶은, 따뜻한 파리는 이상 기온이 우리의 일상을 얼마나 바꿀지 겁이 날 지경이다. 겨울은 좀 추워야 그에 맞게 행동도 하고 그럴 필요도 있지 않나. 이러다 여름은 또 엄청 더울까 걱정이기도 하다. 12월 그리고 1월 겨울 파리 스냅 촬영은 추위 때문에 걱정한 적은 없다. 2020년 1월, 거리.......

“동지”를 영어로?

소인배(小人輩).com|2019년 12월 22일

“동지”를 영어로?일반적으로 일 년은 4계절로 이루어지고, 4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반복이 됩니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낮이 길어지고, 겨울이 되면 밤이 길어지게 되지요.일 년 중에는 낮이 가장 긴 날이 있기도 하고, 밤이 가장 긴 날이 있기도 한데요. 이 중에서 밤이 가장 긴 날을 “동지”라고 합니다.“겨울이 가장 긴 날, 동지(冬至)”동지는 한자로는 “겨울 동”, “이를 지”로 구성되어 있는 말입니다. 24절기 중의 하나로 22번째에 해당하는 절후로, 대설 다음에 해당하는 날로 12월 22일 정도에 해당하는 날입니다.한자의 구성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동지는 “겨울에 이른다.”라는 의미를 담은 날로 볼 수 있습니다.“동지를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우리나라에서도 밤이 가장 긴 날, 즉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을 “동지”라고 부르는데요. 영어권에서도 이러한 날을 부르는 말이 있습니다.바로 “WINTER SOLSTICE”라고 부르는데요. “SOLSTICE”는 “해가 움직이지 않고 서 있다.” 혹은 “태양이 머무른다.”라는 뜻의 라틴어 “솔스티움(SOLSTIUM)”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이는 적도에서부터 북반구에서는 해가 남쪽으로, 남반구에서는 해가 북쪽으로 가장 치우쳐진 날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으며,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은 날이 되지요.북반구에서는 12월 21-22일 정도가 되고, 남반구에서는 6월 21일 정도가 됩니다.“WINTER SOLSTICE = 동지”아무튼, 이렇게 영어에서는 “밤이 가장 긴 날”을 가리키는 동지를 “WINTER SOLSTICE”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They began to celebrate the day in which that period finally ended; called the winter solstice.” (그들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축하하기 시작했으며, 그것을 동지라고 불렀다.)“Koreans eat red bean soup on the winter solstice.” (한국인들은 동짓날에 팥죽을 먹는다.)“낮이 가장 긴 날은? 하지(夏至). 하지는 영어로?”밤이 가장 긴 날은 동지라고 부르는데요. 반대로 낮이 가장 긴 날은 하지라고 부른답니다. 하지는 영어로는 “SUMMER SOLSTICE”라고 부른답니다. 우리가 하지를 “여름 하”, “이를 지”와 같이 쓰는 것과 유사한 형태라고 볼 수 있지요.여기까지, 영어로 “동지”를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