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축

포스트: 140
Tags

Posts

140 posts

올림픽은 또 좌절이구나

[謎卵] CODE PAGE 949|2016년 3월 7일

내가 WK리그를 보게 된 계기는 어이없게도, '올림픽 예선을 봐야 하는데 사전지식이 너무 없으면 곤란하니까'라는 교과서에도 안 나올 이유였다. 그리고 2012년 올림픽 예선 꽤 재밌게 봤다. 그 때는 2011년이었던 거 같기도 한데... 굳이 이번 2016 예선에 대해 말하라면, 그 때보단 좀 발전한 느낌이지 않나? 올림픽은 못갔지만서도. '무승부 중 하나만 승리했어도'라고도 말 할 수 없는게 중국이 파죽지세라서. 호주가 기정사실이라고 치면 거의 중국도 그랬으니까. 문제는 중국 선수 명단이 찾아보기 힘들다는 거. 간단한 검색으로는 안 뜨네. 이거 너무 소홀한 거 아닌가? 상대팀 명단을 원어 발음으로 못 읽으면 한자 고대로 퍼와서라도 보여줘야지. WK리그에 중국 선수도 꽤 뛰

어렵게 되었네

[謎卵] CODE PAGE 949|2016년 3월 4일

불가능한가 아닌가는 다른 팀들 상황을 좀 봐야겠지만. 남은 경기 두 경기. 승점 2점. 호주가 생각보다 더 세진 건가 싶기도 하지만, 경기 중에 우리 기회가 안 보였던 것도 아니라 아쉽다. 이전에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던 북한전과 일본전은 하이라이트로 봤는데 실점 장면들이 많이 골 아프더라. PK 실축도 실축 절대로 안 할 거 같은 선수가 실축하질 않나. 이쯤 되면 '너희는 올림픽에 가면 안 되느니라'하면서 공의 신이 말리는 기분까지 드는 걸. 게다가 더 웃긴 건 그 일본 골키퍼는 더 쉬운 건 먹혔어. 대진 운도 좀 별로인 거 같은게, 북한과 일본전 사이에 베트남 전이 끼어있기만 했어도 흐름이 좀 달라졌을 거 같다는 점이다. 베트남에게는 미안하지만, 다른 나라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

꼭 이겼으면 하는 팀인데 못 이기...

[謎卵] CODE PAGE 949|2016년 2월 29일

전반도 처음부터 못 보고, 후반은 선전 보기 싫어서 잠시 껐다가 까먹었다. 그리고 다시켜보니 끝나있더라고. 정설빈 골까지는 좋았는데, 사람들 말을 종합해보면 체력 문제로 결국 실점했나 싶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골 먹는 거 안 봐서 다행인 건가? 사실 여자올림픽은 예선 대진 보고 크게 기대는 안 하고 있긴 한데, 북한 일본을 잡아야 이야기가 될 거 같은데. 지난 올림픽 예선만 놓고 보면 제일 이기기 힘들어보이는게 호주. 호주팀이야 말로 남자로 의심됨. 박은선이 장기 부상으로 보직을 아예 변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당에 이번에는 차출도 안 된 거 같고. 그동안 글을 안 썼지만 연고도 바뀌고 WK리그도 사건이 많았다. 스포츠토토가 시와의 협력 문제로 틀어져서 구미로 떠났다고 한다.

여자 국대 평가전 멤버

[謎卵] CODE PAGE 949|2015년 11월 16일

일단 정규 시즌은 끝난게 확실하고 전국체전도 끝났고 그럼. 다른 대회가 더 있나는 모르겠고, 올림픽 예선이 남았다. 올림픽 가는게 은근히 아니 많이 어렵다. -------------------------------------- ◇윤덕여호 호주전 소집명단(25명) ▶GK(4)=김정미(31·인천 현대제철) 윤영글(28·수원FMC) 민유경(20·한양여대) 김민정(19·여주대) ▶DF(8)=어희진(24스포츠토토) 임선주(25) 김혜리(25·이상 인천 현대제철) 김수연(26·화천KSPO) 서현숙(23) 이은미(27) 김혜영(20·이상 이천대교) 홍혜지(19·고려대) ▶MF(8)=권하늘(27·부산 상무) 박예은(19·고려대) 이영주(부산상무) 강유미(24· 화천KSPO) 전가을(27) 이민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