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이번 글부터 본격적으로 저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글이 시작되는데요.처음 발표할 부문은 뮤직비디오 부문입니다.올해에는 전보다 뮤비를 많이 찾아보진 않았지만 인상깊게 남았던 몇몇 뮤비를 뽑았습니다.그러면 발표 시작할게요. Zedd, Katy Perry - 365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콜라보 싱글 365의 뮤직비디오입니다.이 뮤비는 케이티 페리가 로봇이고, 제드가 인간 역할을 맡았는데요.로봇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학습한 후에 인간과 생활해보면 어떤지 실험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저는 케이티 페리가 이렇게 로봇 연기를 잘할 줄 몰랐어요. 생각보다 잘 소화해서 놀랐고요.노래 가사가 '난 너를 24시간 내내 생각하고 365일동안 같이 붙어있고 싶다'는 내용인데 뮤비랑 연관지으면 좀 소름끼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