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어린이집 숙제를 함께 도우며 -By 김햄톨 데이로그 ♩ | 2024년 5월 30일 | 스타/방송인이번 주 어린이집의 교육 주제는 <우리 가족>이었다. 가족들의 이름 떠올리기,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것, 가족 역할놀이, 가족을 닮은 눈사람 그림 표현하기 등등.. 그렇게 해서 <도전! 효 미션! :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우리 가족 돕기> 라는 숙제를 받아온 꾸러기. ㅎㅎㅎ 생각해보니 우리 부부는 특별히 아이한테 집안일이나 우리 가족의 공통생활에 관한 도움요청이나 미션을 부여한 일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장난감 정리도 아직도 엄마아빠의 몫이고...? 아주 작고 사소한 일부분일지라도 스스로 해볼 줄 알고 작은성취를 느끼게끔, 엄마아빠의 집안일을 거들 기회도 점점 부여해봐야겠다 :) 그냥 글씨로만 적어놓으면 아.......일상(1343)일기(115)데이로그(11)아들맘(2)육아고민(1)아들엄마(2)워킹맘일기(11)아들의말(1)육아일기(33)한글 못 뗀 6세 남아 여기 있다요! ㅎㅎㅎBy 김햄톨 데이로그 ♩ | 2024년 4월 24일 | 스타/방송인● 어제 아들의 어린이집 책가방을 정리하는데 너무 너무 깜찍한 글씨연습 흔적이 나왔다. 고ㅓ ㅇ ㅇ ㅓ .... 🐟 어;; 어떻게 읽어야 하지; 🥲 ( 국문과 엄마 대혼란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제 글자연습 노트를 펼쳐들자마자 아주 득의양양한 기세로 달려와 엄마한테 자랑을 한다. “엄마!!! 이거 꼼이가 뭐라고 썼~게?” “고아아앙..어...! 광어라고 쓴거야?” “응!!! (우쭐 우쭐~)” “꼼이야, 이리 와 봐. 엄마가 진짜로 광어 또박또박 잘 쓰는 법 한번 가르쳐줄게!” ( ..... 👀 좀 보는척 하더니 대충 딴청 ) 올해로 6살이 된 우리 아들은 아직 ㄱ, ㄴ, 자음모음, 가나다라 한글을 떼지 못했다. 나는 언제적부터 혼자 글을.......곤충좋아하는아이(1)아들맘(2)워킹맘일기(11)워킹맘일상(11)아들엄마(2)워킹맘(22)한글못뗀아이(1)6세한글(2)공룡좋아하는아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