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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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 미니 발매 정보를 보니 떠오르는 어린시절 트라우마 기억 하나

天體觀測|2018년 9월 16일

사실상 첫 콘솔이자 게임이란걸 처음 접하게 된 원흉인데 이게 다시 미니버젼으로 발매된다는 소리에 엄청 그리운 느낌.. 과 함께 떠오르는 먼 옛날의 트라우마. MSX, 그러니까 재믹스에서 여러 게임들 재밌게 했었지만 그중에서도 인생게임으로 꼽을 정도로 재밌게 한 게임 하나 꼽으라면 자낙을 꼽을수 있겠습니다. 마성전설이라던지 그라디우스라던지도 다른 MSX 게임들 못지 않게 재밌게 한거 같은데 역시 원탑을 꼽으라면 이거. 여튼 그렇게 재밌게 하고 애정도 상당했던 게임인데 이 게임의 후속작인 자낙 엑설런트의 발매소식에 열광할수밖엔 없었는데.... 당시 게임 가격이 꽤나 만만치 않았던지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용돈+기타로 상당히 길게 참아낸 끝에 새로이 구할수 있었던 자낙 EX, 지금 떠올려봐도 당시

[MSX] 시소! (C-SO!, 1985, PONY CANYON)

[MSX] 시소! (C-SO!, 1985, PONY CANYON)

[MSX] 시소! (C-SO!, 1985, PONY CANYON) MSX용으로 포니캐년에서 발매했던 명작 게임.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찬 시스템과 전무후무한 독창성, 잘 짜여진 밸런스, 귀여운 그래픽으로 이 게임을 아는 사람에게만 특히 사랑받았던 게임으로, 지금까지도 이와 비슷한 게임은 존재하지 않는다. 포니캐년에서 발매했지만 개발은 컴파일에서 담당, 컴파일사는 이후 자낙(ZANAC)이라는 잘 알려진 슈팅게임을 개발하는데, 자낙의 보너스 아이템으로 이 시소!의 캐릭터를 사용하게 된다. 이 게임은 나에게 있어 특히나 각별한 게임이었다. 1985년엔 한국 최초의 게임기 '재믹스 CPC 50'이 탄생했다. 대우전자에서 개발한 재믹스는 MSX 기반의 게임기로 1985년까지 발매된 수많은 MSX 롬팩들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