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피카디리에서의 전언입니다! 제가 팔로우하고 있는 계정은 아닙니다만 하타 아키씨를 팔로우하고 있다보니 리트윗의 리트윗 건너로 알게 되었네요. 오늘로 21주차 돌입입니다! ...21주차라... 정말 이거야말로 끝나지 않는 파티란 거구만 (...) 도쿄 내에서 신주쿠 피카디리만큼은 한 번도 상영을 쉬지를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여기랑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 번 미사참례(?)하는 기분으로 가서 경건한(?) 기분이 되어서 나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자연스럽게 10주차 이후로 필름 고정특전인지라... 본디 이 특전의 단서는 "소진되면 끝" 이긴 한데, 여기만큼은 예외적으로 떨어지면 재납품, 떨어지면 재납품을 반복하면서 20주차를 기어이 돌파한 거죠. ...우리나라도 필름을 계속 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