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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번역가 - 작은 영화가 가진 메시지와 장르 뒤섞기의 힘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4일 | 
간간히 아무 생각 없이, 그리고 아무런 느낌 없이 영화를 리스트에 추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아무 정보 없이, 그냥 추리 스릴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추가 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방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 문제에 관해서는 그냥 넘어가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예고편도 안 보고 일단 한 번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레지스 로인사드에 관해서는 사실 제가 아는 것이 거의 없긴 합니다. 당장에 바로 전작인 사랑은 타이핑 중! 이라는 영화를 제대로 못 본 상황이라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