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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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Return of Kings - #6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11월 8일 | 
K - Return of Kings - #6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듯 한데... KK RETURN OF KINGS #6 Keeper 황금왕의 사후, 청의왕이 생각보다 잘 해나감으로써 계획을 변경한 녹의왕―정글과 그에 맞서는 세 클랜의 밥상머리 동맹. 일단은 동맹을 주도했고 황금왕으로부터 전수받은 지식을 통해 백은의왕―시로가 주축이 되어 작전을 시행하는데, 안나를 중심으로 이에 동조하는 호무라와 속을 알 수 없지만 일단은 공조를 유지하는 청의왕. 정 글의 작전 회의(?) 부위기 녹왕이 살짝 불쌍(?)해지기도... 밥 상머리 동맹 작전 회의 장면 언제나처럼 대조적인 두 클랜. 역시 모범생. 손 번쩍 들고 질문하는군

K - Return of Kings - #5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11월 1일 | 
K - Return of Kings - #5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호랑이가 없는 숲에서는 여우가 왕노릇 한다? KK RETURN OF KINGS #5 Ken 멋지게 타이밍 잡아 내려온 백은왕. 그에게 있어 가장 큰 그늘(그가 도망간 길을 지켜주었던)이었던 황금왕이 사라지고더 거슬러 그가 첫 왕이 되며, 꿈꿨던 그 시절과도 모든 것이 변해버린 현 시점... 그동안 가장 큰 힘으로 질서를 유지해오던 황금왕의 공백은... 밥상동맹(!)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한 세 클랜은 앞/뒷면의 특징을 살려 녹색 클랜에 대응해나가는 듯 한데... 인상 참 더러운 앵무새네요. 이게 원래의 백은왕이었는데... 나름 회춘이라면 회춘인걸까요? (전 원래 모습이 더 성질 더럽고 멋져보

K - Return of Kings - #04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10월 25일 | 
K - Return of Kings - #04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그러니까? 등장 타이밍을 재고 있었던거!? KK RETURN OF KINGS #4 Knot 그림같은 타이밍에 너무도 멋지게 등장한 백은의 왕, 시로... 사실은 재고 재다가 마지못해(?) 적의 도발에 응해준 것이라는 건가요? 일단 첫 수는 정글―정확히는 제5왕권자 녹왕의 턴으로 돌아간 것 같은데, 앞으로를 지켜봐야겠네요. 현 시점에서 정글에 대한 위기감은 세 클랜을 하나로 묶기에 충분한 촉매가 되는 듯 하군요. 그림같이 나타나 멋지게 손을 내미는데... 겉모습(?)은 화려(?)한 백은의 클랜 아지트? 라고 해야 하나? (저 중에 방 하나지만...) 성격 나쁜 안경... 왕들의 만남

K - Return of Kings - #3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10월 17일 | 
K - Return of Kings - #3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백은의 왕을 기다리는 바로 그 장소에... KK RETURN OF KINGS #3 Kismet Missing Kings에서부터 활약상(?)이 두드러진 녹의 클랜, 정글... 1, 2화에 걸쳐 적, 청의 클랜과 그 사이를 오가는 쿠로와 네코에 보다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번 3화는 정글에 촛점이 맞춰져 있군요. 아니, 드디어 정글의 실체를 일부 보여줬다고 해야겠죠. 그 감상은... 적, 청 클랜원들도 뭔가 범상(?)치는 않은 편이었지만, 이건 정말 좋게 표현해 개성이 넘친다고, 조금 진심(?)으로 표현하자면 심각하게 나사가 풀린 캐릭터들로 수뇌부가 구성된 클랜이었군요. 일단 녹의 왕부터...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