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 Return of Kings - #5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11월 1일 |
![K - Return of Kings - #5](https://img.zoomtrend.com/2015/11/01/a0072722_5635f62ed4f4f.png)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호랑이가 없는 숲에서는 여우가 왕노릇 한다? KK RETURN OF KINGS #5 Ken 멋지게 타이밍 잡아 내려온 백은왕. 그에게 있어 가장 큰 그늘(그가 도망간 길을 지켜주었던)이었던 황금왕이 사라지고더 거슬러 그가 첫 왕이 되며, 꿈꿨던 그 시절과도 모든 것이 변해버린 현 시점... 그동안 가장 큰 힘으로 질서를 유지해오던 황금왕의 공백은... 밥상동맹(!)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한 세 클랜은 앞/뒷면의 특징을 살려 녹색 클랜에 대응해나가는 듯 한데... 인상 참 더러운 앵무새네요. 이게 원래의 백은왕이었는데... 나름 회춘이라면 회춘인걸까요? (전 원래 모습이 더 성질 더럽고 멋져보
마오유우 마왕용사 - 06장(귀환?)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2월 11일 |
![마오유우 마왕용사 - 06장(귀환?)](https://img.zoomtrend.com/2013/02/11/a0072722_5117bffa42b5b.png)
>> 마오유우 마왕용사 감상기 목록 어서오세요, 용사! 아아, 영감… 다녀왔어! 안녕하세요? 마오유우 마와용사의 원작을 읽으면서 애니메이션을 보니 확실히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고 있네요. 다른 분들 평가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제 평가는 이정도면 상당히 잘 표현했다 싶어요.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같이 보고 있으니 여러모로 좋으네요. 자자, 아무튼 오늘은 마오유우 마왕용사 5장 감상기 되겠습니다. 일전에 동적왕을 잇기로 선언한 겨울나라 왕자는 극광도 탈환을 선언했지요. 그리고 여기사를 총사령관으로 하여 동적왕은 극광도를 탈환하기 시작한답니다. 중앙의 지원을 등에 업고 허수아비처럼 아무 작전도 없이 바다로 나선 백야왕과는 달리 인간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계절의 특수성을
이세계식당(異世界食堂) - 제1, 2화 감상 소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7년 7월 15일 |
![이세계식당(異世界食堂) - 제1, 2화 감상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7/07/15/a0072722_596a02615da12.png)
안녕하세요? ※ 본 포스팅은 작품 감상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자부합니다. 아마도~ 3/4분기 작품들도 이제 대부분 시작되고 2~3회차가 방영됐군요? 그럼, 이번 분기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던 작품... 이세계식당 의 제1, 2화 감상기를 간단히 적어볼까 해요. 첫 인상은... 주 요 내용은... 단골 손님~ 매우 중요(?)한 단골 손님~ (아~ 베이컨 먹고 싶다...) 신입 종업원... 단골 2세... 성격 급한 새 단골... 양식점입니다. 네코야~ 주 저리... 작화 퀄러티, 특히 음식의 퀄러티가 만족스럽고, 오프닝 곡도 OST 구매를 고려할만큼 마음에 들었어요. 이세계의 다양한 종족이 섞여서 각자 좋아는 요리을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完) 감상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2년 12월 30일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完) 감상기~♤](https://img.zoomtrend.com/2012/12/30/a0072722_50ded66da41cb.png)
>> 완결 애니메이션 감상기 목록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감상기 목록 안녕하세요? 2012년도 벌써 마지막을 고하고 있는 이 시간... 정신없는 오글거림에 데굴거리면서 감상을 시작한 이 작품도 벌써 종영되어 이렇게 완결 감상기를 쓰게 되네요. 시간의 흐름이라는게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에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개인적으로 한 작품을 끝내고 간단히 정리해놓는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보니 사실 완결 감상기라고 특별히 뭔가가 있을 것 같진 않아요. (다른 분들 보면 분야별 점수 책정도 하시고, 그러시던데...) 중2병이라는 병(?)에 대한 진지한 고찰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전직 중2병 병력(?)을 가진 남녀와 현재 투병(?)중인 여자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