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봄일드

배우 타무라 마사카즈와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가 2013년 봄에 방송 예정인 TV아사히 개국 55주년 기념 스페셜 드라마 '죠이우치'(上意討ち～拝領妻始末)(국내 개봉명 사무라이의 반란)에서 의리의 시부모와 며느리 역으로 드라마 첫 출연을 완수하는 것이 20일, 밝혀졌다. 드라마는 1967년에 배우인 고 · 미후네 토시로 주연으로 영화화도 된 타키구치 야스히코(滝口康彦)의 시대 소설 '拝領妻始末'이 원작으로, 영화판에서도 각본을 담당한 하시모토 시노부가 스스로 각본을 기반으로 리메이크했다. 제목인 '죠이우치'는 장군이나 영주, 영주 등 아랫 신분인 자에게 내려지는 명령. 드라마는 아이즈 번의 마츠다이라 가문의 3백석 번사·사시하라 이사부로(타무라)의 아들 요고로(오가타 나오토) 앞으로, 영주의 첩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