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도에 도착해서 이곳저곳 유명한곳들을 둘러보고자 한다. 노화도에서 보길도로 건너가기전엔 읍내?? 같은 느낌을 받은 곳들이 있다. 먹을곳도 몰려있고 모텔들도 있고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익숙한 그런 곳들.. 보길도에서 숙소를 잡지 못하면 이쪽으로 와서 잡자고 생각하여 대략 봐두고 보길도로 가는길~~ 그야말로 시골길인데 정말 너무나도 좋았다! 날씨도 좋고 시원하고 ^^ 보길도를 들어가서 둘러보지만 딱히 가볼만한곳은 없고 하여 망끝전망대로 이동~~ 땅끝전망대처럼 되어 있을줄 알았지만 그냥 바닷가 인근에 바위하나 덜렁... 주차할수 있는 약간의 공간 ;;;; 하지만 그곳에서 바라보는 광경은 정말 ㅠ.ㅠ 공룡알 해수욕장을 향해서 달리는데 길이 거기서 끊겼다 ;;;; 대충 둘러보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