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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퍼즐드래곤에까지 손을 뻗었습니다

결국 퍼즐드래곤에까지 손을 뻗었습니다
아 내가 확밀아의 노예임과 동시에 퍼즐드래곤의 예비노예다. 스맛폰이요? 원래 이거 게임기 아니었나요? 위의 스샷은 제가 리세마라(리셋 마라톤의 줄임말이 용어로 정착된 단어인데, 좋은거 뽑힐때까지 리셋하는거)를 해서 나온거. 퍼즈드라는 확밀아하곤 다르게 어플을 지우면 데이터가 소멸해서, 가챠를 좋은거 나올때까지 돌릴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가챠가 접속하자마자 주는게 아니라 튜토리얼을 끝내야해서 20분~30분정도 걸린다는건데... 그걸 20번(...) 정도 반복한 결과(이 행위를 리세마라라고 하는거) 겨우 저 정도의 신급 몬스터를 얻었네요. 좋은거 뽑기 위해서 리세마라를 2주동안(!) 반복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고 하던데 저는 하루만에 괜찮은게 나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