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들으면 무슨 요즘 나오는 적당한 액션 영화 같이 보이긴 합니다만, 이번에 다루는 이야기는 집단 살인-자살 사건 입니다. 참고로 조셉 고든 레빗이 나쁜 놈으로 나와요. 그리고 클로이 모레츠가 데보라 테이튼 이라는 인물을 할 거라고 하더군요. 이 작품은 존스타운에서 벌어진 사건을 기반으로 하는 스릴러로 조셉 고든 레빗이 맡은 인물은 이 존스타운을 막장으로 이끈 사이비 교주, 짐 존스 입니다. 솔직히.....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울 거라는 묘한 기대감(?)이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