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소와트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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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밤(Day for Night)_이 영화는 행복한 영화다
[아메리카의 밤](La nuit americaine, Day for Night), Francois Truffaut, 1973 프랑소와 트뤼포의 [아메리카의 밤]은 행복한 영화다. 영화 [파멜라를 소개합니다]가 만들어져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있는 이 영화는 감독인 트뤼포가 극중에서도 감독으로 출연한다. 첫 장면, 분주히 자기 갈 길을 가는 시민들 사이로 남자 주인공이 등장하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컷!" 소리. 우리가 흔히 보는 그 단순한 한 장면에도 수많은 설명과 지시가 오가고 뭐가 문제인지, 크게 잘못된 건 없어보이는데 감독은 재촬영을 요구한다. 그리고 현장에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트뤼포(페랑 역)에게 질문하고 또 질문한다. "이건 어떻게 할까요?" 우리가 편히 보
![[프랑소와 트뤼포 전작 회고전] <쥴 앤 짐(Jules Et Jim, 1961)>](https://img.zoomtrend.com/2012/06/25/a0025621_4fe6fec13124f.jpg)
[프랑소와 트뤼포 전작 회고전] <쥴 앤 짐(Jules Et Jim, 1961)>
때는 1912년, 우연한 기회로 쥴과 짐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파리를 누빈다. 문학을 논할 때도, 여자를 만날 때도, 복싱을 할 때도 떨어지지 않던 그들 앞에 카트린이 나타나고, 카트린에게 한 눈에 반한 쥴은 짐에게 그녀와 결혼할 것이라고 자신의 단호한 의지를 밝힌다. 쥴과 카트린은 결혼식을 올리지만 이내 전쟁이 발발해 쥴은 독일군 진영에서, 짐은 프랑스군 진영에서 참전하며 서로를 죽이지 않기를 기도하고, 전쟁이 끝난 후 연락이 닿자 짐은 쥴과 카트린이 살고 있는 전원 주택을 찾는다. 그 전원주택에서 파리 근교로 오기까지 카트린은 짐과 쥴 (+알베트) 사이에서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고 질투하며, 그들의 관계는 연인과 부부, 친구 사이를 넘나든다. 이 영화의 제목이 '쥴과 짐, 카트린'이 아니라 <쥴

